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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3

'적당히', '이 정도만' 하면 결국 제자리 걸음인 것을. 생각, 마음, 행동이 모두 '하고 싶다'를 가리킬 때 비로소 되어진다. 내가 당장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생각만으로도 파악할 수 있다. 그것은 학업에 매진하는 것, 주어진 업무를 완료하는 것, 자기 계발을 하는 것. 그러나 이것이 되지 않는 이유는, 마음과 행동까지 하나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쉬우나, 그것을 실제로 행동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어떻게 되게 할 것인지 고민케 한다. 내 삶에 주어진 과제가 생기면 마이너스, 그걸 해결하면 0이 된다. 근데 이걸 '이 정도면'이라는 안도감을 행복이라고 믿고 살아간다. 그럼 마이너스와 0 사이에서만 살게 된다. 그렇다면, 플러스는 언제 생기나? '적당히' , '이 정도면' 이라는 말이 주는 안도감은 나를 0.. 2023. 6. 30.
사람은 열등감으로 투자한다. 기존 상식을 깨라. 티끌은 아무리 모아야 티클, 티끌을 불려야 태산이 된다. 열심히 모으기만 한다고 되는 세상은 지나간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해야 하는 것은 그것을 불리는 것. 돈을 버는 행위 자체가 감정적이다. 사람들은 자기를 균형론 자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한쪽으로 쏠려있다. 이 말을 이해하기 위해선 '싸면 왜 싼지, 비싸면 왜 비싼지를 알아야 한다.'는 말을 알아야 하는 것 같다. 나는 균형 잡혀 있다는 오만한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사람들은 열등감으로 투자한다. 누가 부모님한테 재산을 물려받았거나, 주식 또는 부동산으로 대박을 터뜨렸거나, 높은 연봉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열등감이 터진다. 감정적 투자의 원인이 되는 것 같다. 투자를 했을 때 당시에도 누군가 대박을 쳤다고 해서 들어.. 2023. 6. 5.
무엇을 안해야 할까? [웰씽킹]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켈리 최 회장의 '웰씽킹'입니다. 늘 자기 계발서에 대한 리뷰를 할 때마다 언급하는 내용이지만, 실패를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켈리 최 회장님도 이에 대해 책의 시작부터 강조합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글을 쓸 때마다 업로드하는 이유는, 실패를 두려워한 채로 20년 이상 각인된 나의 옛 것을 쉽게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패배의식으로 가득 찬 내 안의 것들을 바꾸기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 된다는 말은 수없이 되뇌기에 충분한 조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적용하면 좋을 새로운 접근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무엇을 할까에 집중하지 말고 무엇을 '안 할지'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보다 나은 나를 위해 내가 지금 하지 않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이것을 생각해 보라..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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