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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읽남2

사람은 열등감으로 투자한다. 기존 상식을 깨라. 티끌은 아무리 모아야 티클, 티끌을 불려야 태산이 된다. 열심히 모으기만 한다고 되는 세상은 지나간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해야 하는 것은 그것을 불리는 것. 돈을 버는 행위 자체가 감정적이다. 사람들은 자기를 균형론 자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한쪽으로 쏠려있다. 이 말을 이해하기 위해선 '싸면 왜 싼지, 비싸면 왜 비싼지를 알아야 한다.'는 말을 알아야 하는 것 같다. 나는 균형 잡혀 있다는 오만한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사람들은 열등감으로 투자한다. 누가 부모님한테 재산을 물려받았거나, 주식 또는 부동산으로 대박을 터뜨렸거나, 높은 연봉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열등감이 터진다. 감정적 투자의 원인이 되는 것 같다. 투자를 했을 때 당시에도 누군가 대박을 쳤다고 해서 들어.. 2023. 6. 5.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아주 오랜만에 책을, 읽어야지 하면서도 읽지 않다가 중간고사가 끝나고 서점에 가서 산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여러 유명한 분들이 추천 글을 썼고, 또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서 친구의 후원으로 구매했다. 사업적 시각에서, "누가 무엇을 볼까, 무엇을 누가 볼까, 무엇을 언제 쓸까, 무엇을 어디에 쓸까, 무엇을 어떻게 쓸까, 무엇을 왜 쓸까, "를 봐야 한다. 사업, 창업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는데, 이 시각은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해서 적었다. 내가 보는 세상 말고, 남들이 보는 세상, 다른 사람들의 니즈. "실패할까 봐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인생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어쩌면 달라진 것 없이 그대로 일 수 도 있겠다. 여전히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건 아닐..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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