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단 하나2 내가 마음만 먹으면[원씽2] 오늘은 [원씽]에 대한 두 번째 글입니다. 이전 글에서, 우리는 내가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에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큰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봐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의지만 있다면 못할 것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내가 어? 마음만 먹으면 못할 게 없어! 마음을 안 먹어서 그렇지'라는 식의 생각을 말합니다. 과연 실제로도 그럴까요? 그 일을 하기 싫고, 무섭고 두렵기에 나오는 말 아닐까요? 설령 의지로 그 일을 시작했다 해도, 그 의지가 매일매일 충만하지 않다는 것을 우린 모두 경험했습니다. 의지라는 것은 가득한 날이 있는 반면 비교적 덜한 날도 많습니다. 단 하나를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는 크게 일을 벌이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2023. 1. 24. 해야 할 것과 할 수 있는 것 사이의 선택[원씽] 오늘은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의 [원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자가 주장하는 것은 명확합니다. 단 하나, 가장 중요하고 가장 해야 할 일인 '단 하나의 것'에 집중하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요? 누군가에겐 명확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어려운 일일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저에게는 조금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이 여러 가지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할 때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으며, 단 하나만 끈질기게 해 나간다면 다른 모든 일은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내가 집중해야 하는 일이 있음에도, 다른 여러 가지 일들이 나를 발목잡거나, 내가 하나에 집중하기 싫을 때 '나 다른.. 2023. 1. 23. 이전 1 다음 728x90